X선 이물해석장치
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이물 혼입은 전지의 성능, 안전성 및 수율 저하에 직결됩니다. 히타치하이테크의 X선 이물해석장치 EA8000A는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불량을 일으킬 수 있는 20 µm급의 미세한 금속 이물질을 고속으로 검출하고 원소 동정을 실행하는 검사장치입니다. 검사조건을 선택한 후 측정을 시작하면 X선 투과화상의 촬영부터 금속 이물의 검출, 원소 동정까지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어 리튬이온 이차전지 제조현장의 고장 해석·검사에 크게 공헌합니다.
A4 크기에 상당하는 범위를 약 5분 만에 투과 X선 화상을 활용하여 이물검사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.
원자번호가 낮은 미세 분말 내의 금속 이물은 봉투에 적량을 넣어 얇게 펼친 후 검출할 수 있습니다.
원자번호가 낮은 미세 분말 내의 금속 이물은 봉투에 적량을 넣어 얇게 펼친 후 검출할 수 있습니다.
도포한 양극판 및 음극판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제조 공정 관리가 가능합니다.
설치한 테이프를 정기적으로 측정하여 제조장치에서 발생한 발진물의 증감, 발진물의 조성을 파악할 수 있어 장치 관리가 가능합니다.
육안으로 발견이 불가능했던 합선 흔적을 Fe이물로써 검출합니다. 세퍼레이터 제조 공정 시 금속 이물의 혼입 가능성이 있으며, 에이징에서 문제가 되지 않아도 충방전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불량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.